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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헌혈 봉사시간 등록 방법에
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현재 우리나라 헌혈 참여율은 약 5%대로
선진국의 헌혈 참여율이 10% 대인 것에 비하면
매우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.
또 헌혈 참여자 중 70% 이상이 10~20대이며,
30대 이상은 참여가 저조한 편이라고 합니다.
외국의 경우 30대 이상의 헌혈 참여율은
일본이 76%, 프랑스가 65%인 것과 비교하면,
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.
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이웃에게
소중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좋은 활동이므로
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시키는 것이
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.
사실 저 또한 헌혈을 한 번도 해보지 못습니다.
대학교 축제 때 헌혈 버스가 학교로 왔는데
무섭지만 헌혈을 하려고 했었습니다.
그런데 체중미달로
헌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.
그 당시에 약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게
떠오르네요. ^ ^;;;
헌혈 참여율이 워낙 저조해서 그런지
학생들의 경우 헌혈을 하면
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.
그리고 취준생들의 경우에 부족한 스펙을
헌혈로 채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.
스스로 자발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는 날이
빨리 찾아왔으면 합니다.
저부터 실천을 해야 할 것 같네요. ^ ^;;;
지금부터 헌혈 봉사시간 등록 방법에
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헌혈하고 헌혈증을 기부하지 않는 경우에는
헌혈 봉사시간을 직접 등록해주셔야 하는데
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- 검색 사이트에서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를
검색한 뒤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.
- 회원가입을 진행한 뒤 자원봉사인증의
헌혈실적조회안내를 클릭해주세요.
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로 인정되며,
2010년 7월 1월 이후의
헌혈실적만 자원봉사활동 실적으로
인정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.
내일 하루만 출근하면
5월의 황금연휴가 시작되죠?
조금만 더 힘내자구요!!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.
여기까지 헌혈 봉사시간 등록 방법에
대해 알아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