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스 활용법 알아보기
오늘은 린스 활용법에
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샴푸나 린스, 클렌징 폼을 사용하다 보면
끝까지 사용하기가 좀 힘들지 않나요? ㅎㅎ
그런데 이 중에서도 린스가 남아도는 경우가
가장 흔하지 않을까 하는데요.
명절 때 선물세트를 받거나
샴푸&린스 세트를 사도
린스가 남은 일이 허다할 텐데요.
그렇다 보니 유통기한이 지나 사용하지도 못하고
일일이 짜서 버리는 것도 일이었는데요.
남아 있는 소량의 린스는 물론
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야 하는 린스를
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.
저희 집도 저 혼자 린스를 쓰기 때문에
린스가 늘 남아서 버리는 것도 일이었는데요.
앞으로는 버리는 양이 줄지 않을까 합니다. ㅎㅎ
지금부터 린스 활용법에
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1. 줄어든 스웨터 복원
30℃ ~ 35℃의 미지근한 물에
린스를 500원 동전 크기만큼 풀어준 뒤
줄어든 스웨터를 물에 담가
10분 ~ 20분 정도 손으로 늘려주면
줄어든 스웨터 복원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.
2. 정전기 방지
TV와 컴퓨터 모니터를 닦을 때
천에 린스를 묻혀서 닦으면
정전기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,
코팅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.
3. 안경 닦기
린스를 조금 묻혀서 안경을 닦으면
린스 속 세정 성분이
렌즈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.
그뿐만 아니라 렌즈에 먼지가 잘 붙지 않고,
김 서림 현상도 막아준다고 합니다.
※ 자동차 유리나 욕실 거울 등도
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
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4. 섬유유연제 대용
린스를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가 없을 경우
섬유유연제 대용으로
린스를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.
왜냐하면 린스에는 섬유유연제의 주성분과
동일한 성분이 들어 있어
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.
5. 가전제품 및 가구 광택
짙은색 가전제품이나 가구 위에
먼지가 쌓여 있다면 천에 린스를 묻혀 닦아주면
먼지 제거는 물론 광택도 되살아 나기 때문에
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.
생각보다 린스의 활용도가 높죠? ㅎㅎ
저 또한 욕실 거울이나 검은색 가구의 먼지나
물 때를 제거하기 위해
린스를 사용하곤 하는데요.
TV나 모니터도 해당되는지는 몰랐었네요. ㅎㅎ
TV에도 먼지가 너무 많이 앉는데
다음에는 TV도 닦아 봐야겠네요. ^ ^
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.
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
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
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.
여기까지 린스 활용법에
대해 알아보았습니다.